황정음 이영돈 이혼조정중 재결합...?

황정음 이영돈이 이혼위기에 있었지만 이혼 조정에 들어간 지 10개월 만에 다시 재결합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에서는 "황정음이 이혼조정 중 서로 만나 깊은 대화를 나누고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황정음은 2016년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9월 4년간 함께한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고 싶어 이혼조정을 하였고 당시 소속사에서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혼조정중에 위기를 극복하고 원만한 관계로 복귀했다고 알려졌으며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이미 동반 해외여행 후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황정음 이영돈은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고 이 둘 부부에게 갈등이 있었던 것은 맞으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고 현재 아이와 함께 세 가족이 자택에서 거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황정음은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하여 슈가 탈퇴 후 배우로 전업했고 '지붕 뚫고 하이킥', '내 마음이 들리니'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활동을 이어왔고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