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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과 소녀시대 수영이 인연이 있었던 것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수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전, 스타킹 인연 지금은 자랑스러운 국대 선수"라며 신유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신유빈과 소녀시대 수영이 한 스포츠 브랜드 행사장에서 만나 찍은 사진이었고 이 둘은 친분이 있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방송된 '스타킹'에서 만난 뒤 12년 만에 재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수영은 신유빈과 오랜만에 만난 것에 대해 반가움을 표하며 즐거움을 드러냈습니다.
신유빈 또한 소녀시대 수영과 만난 후 자신의 SNS에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언니" 라며 언급했고 이에 수영은 "악악악 영광입니다. 선수님" 하며 신유빈에게 팬심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둘의 친분을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두 분의 친분 너무 보기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신유빈은 2004년 출생으로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로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멋진 기량을 보여주었으며 대한항공 여자 탁구단 소속으로 있습니다. 2021년 WTT 스타 컨텐더 1차 대회 여자 복싱 우승을 수상하며 이번 2021년 제32회 도쿄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로 멋진 활약을 보여주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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