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김동욱과 윤박
서현진김동욱은 드라마 '너는 나의 봄' 5회에서 과거 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김동욱(주영도)은 윤박(체이스)과 똑같이 생긴 윤박(체이스)과 만나 서현진(강다정)이 받았을 충격에 대해 체감하게 됩니다.
김동욱은 서현진을 기다린 후 윤박을 보았다고 언급하였고 "미안해요. 도플갱어 물어봤을 때 그렇게 똑같은 얼굴일 줄 몰랐어요."라고 하며 사과하였고 서현진은 김동욱에게 괜찮다며 안심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서현진김동욱과 라디오
김동욱은 라디오프로그램에서 DJ가 선곡을 물어봤고 서현진이 좋아하는 노래를 신청했습니다. 김동익이 선곡한 노래가 흘러나오던 순간, 김동욱 친구 김서경(천승원)이 "강릉에 함께 갔던 다정한 연인에게" 노래를 보냅니다. 서현진 엄마가 이를 듣고 서현진김동욱 메신저 단체방을 만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보내며 김동욱을 당황케 하여 보는 이들로 즐거움을 연상시켰습니다.
서현진김동욱의 과거 회상
어린 서현진은 병원 밖에 있는 벤치에 앉아 음식을 먹던 도중 민들레 한 송이 주위에 담배꽁초가 가득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후 담배꽁초를 꽃 주위로 밀어내 감싸는 모양으로 만들었고 그런 서현진을 지켜보던 남자아이, 김동욱은 서현진이 사라지자 담배꽁초를 치우고 민들레 주변에 돌을 둘러놓게 됩니다. 이후 서현진이 이를 발견하고 민들레 옆에 막대사탕을 꽂아두었고 그 후 다시 나타난 김동욱은 그 모습을 보고 막대사탕을 줍게 됩니다.
화면에는 현재 막대사탕을 먹고 있는 김동욱의 모습이 오버랩되었고 서현진김동욱의 어린 시절 사연이 드러나 두 사람의 오랜 인연을 실감케 하였습니다.
서현진김동욱의 이러한 캐미가 돋보이는 드라마 너는나의봄은 tnv 월, 화 오후 9시에 반영되며 현재 시청률은 2.1%로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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