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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우, 교통사고 후 3년간 간병중인 근황

by ※□■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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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우가 교통사고 후 3년간 간병중이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기독교방송 CTS에서는 배우 박민우 아버지가 아들의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배우-박민우-교통사고
배우-박민우-교통사고

이날 배우 박민우 아버지는 전화연결을 통해서 "3년 전에 아들이 오토바이 사고로 다쳤고 현재 집에서 아들 간병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후 "사고 당시에 대전에서 살았지만 새벽 기도를 드리고 있던 새벽 5시에 사고가 났고 9시쯤 사고 소식을 듣고 기도하면서 병원에 가보니 수술이 끝난 상태였다." "외상 센터가 있는 병원으로 빨리 가서 다행히 수술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그 당시 상황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배우 박민우 아버지는 "아들이 저보다 키가 커서 간병이 어렵지만 체중은 적게 나가서 3년동안 간병을 잘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견딜 만큼의 고난을 주시는 것 같다."며 현재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배우 박민우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에 오토바이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부 손상 판정을 받아 잠시 연기를 멈추어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었습니다.

 

한편 배우 박민우는 1988년생으로 현재 만 33세이며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해 '모던파머','가화만사성'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배우 박민우의 자연스러운 연기력이 인상깊었었는데 다시 그 연기를 볼 수 있는 날이 얼른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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